얀 프리먼
"읏--차아-! 가볼까!"
프로필[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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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격[]
- 활기차고 호탕
-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
- 노계획적. 일단 저질러본다
- 엉뚱 허당 섬세
- 약간의 다혈질
선수 등록 전 이력(및 등록 계기)[]
자신이 유일하게 의지하던 사람이 사라지고 나서 쭉 홀로 생활해왔다. 남들보다 좀더 강한 완력이 있어 힘쓰는 일 이것 저것 하다가 공사판에 정착한다.
인부들 간의 소문으로 선수들이 다시 모인다느니 한 이야기로 꿈능력자의 조사에 대해 알게되고, 과거 아무것도 못한 자신을 떠올리며 히스토릭 서비스의 문을 두드린다.
반은 복수의 문제였을지도 모른다.(그저 꿈 능력자를 그 이후로 부터, 감정의 대상이 '꿈 능력자' 였기 때문.아니면 자신에 대한)
특이사항(및 버릇)[]
- 전투 시, 그의 얼굴에는 웃음끼가 싹 사라진다
- 당황할때 볼이나 뒷머리를 긁는 버릇이 있다
- 생긴 것과 달리 손재주가 좋다
- 때로 웃음이 자연스럽지 않고 인공적인 느낌이 있다
- 불안 할 때나 멍때릴 때 무언가 만지작 거리는 버릇
- 얼굴에 난 상처(어릴 적, 아버지가 행사한 폭력의 흔적)
- 그의 말투는 예전(양아버지와 함께 하던 시절)엔 존칭 사용x 였다가 사회에 나오면서 존칭을 쓰게됨(그래서 가끔 사람들을 부를 때 존칭이 뒤섞인다)
능력(및 약점)[]
- 남들과 남다른 힘과 균형감각
- 어깨너머로 배운 체술과 체력
- 힘에 비해 민첩성으 일반인 만하여 다수 상대 시, 몸으로 버틴다
- 그래도 한번에 처리는 가능한 듯
- 정에 약하다
- 생각이 복잡해지면 몸도 느려진다
- 이나 프리먼 이 없었다면 이미 그의 정신력은 무너져 내렸 을 것이다
관계[]
- 이나 프리먼 과 부부사이(텐트가 한 몫했다)
- 텐트조 건설조 추리조 등등..
- 다른 선수들과 말을 터 놓지만 깊은 관계까지 가진 못했다
- 이나의 자체이벤트에 희생된 사람들에겐 죄송하지만 나름 즐기는 듯
- 서준우 에게 연애 상담(결혼상담?)을 해본 경력이있다
- 죄송합니다 기억력이 안좋습니다(울컥)
평가[]
플레이버 텍스트[]
- "배스커빌에서 고생이 많았어요. 근데 그게 인연이 되었으니까 오히려 잘 된 일이려나. 말한 적은 없지만 정말 잘 어울려요, 두 사람. 당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걸 이야기해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어요. 좀 더 많이 이야기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걸." - 유나
- "나만봐야되,이제 내꺼거든"-이나 프리먼
- "늘 수고가 많아요..." - 유아용품을 건네주며, 헤더 크레이머
- "강한 체력과 체술이 강점입니다. 성실하고 모난 데 없는 점도 높게 평가하고있습니다. 아이가 생겼다고 들었는데, 축하합니다." - 벤트 래틀리프
- "같은 건설조 동료? 프흐흐. 작업장에서 많이 만나는 아저씨들 같아서 되게 익숙해. 친근하고. 젊으면서 뭐랄까....음. 아냐아냐. 이나누나랑 결혼한거 축하하고, 아이들 생긴거도 축하하고-. 나 신경 써 줘서 고맙고." - 레비얼 퀘타